캐논 루머스에 컨슈머용 글로벌 셔터 탑재 카메라가 2025년에 등장한다는 소문이 게재되었다. 이 카메라는 시네마용이 아닌 일반 미러리스 카메라로서 대중적이며 대량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때문에 소니의 a9 시리즈와는 레인지가 낮은 APS-C 까지 예상중이다.
[원문 요약]
캐논은 2016년에 글로벌 셔터 카메라를 선보였는데 이것은 4만 달러 Cinema EOS C700 GS였다. 신뢰할 수 있는 정보원에 의하면 캐논이 2025년 후반 글로벌 셔터 탑재 카메라를 계획중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카메라가 컨슈머 타겟의 대량 생산 카메라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소니가 약 6500달러의 α9 III에 글로벌 셔터를 도입한 경우와는 다른 노선의 합리적인 가격이 된다라는 것.
R3시리즈 신형 카메라가 글로벌 셔터 도입의 시작이 되지 않을까 하는 의견도 있는데 EOS R1 출시후 불과 1년 후에 그런 카메라를 발표할 일은 적어 보인다.
어쩌면 APS-C카메라를 생각할 수 있다. 캐논은 2025년에 새로운 APS-C의 카테고리를 도입할 예정이며 그 중 하나는 동영상 촬영 전용의 하이브리드 카메라가 된다.
대량 생산은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되고 타겟 고객은 최상의 화질을 추구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또한 APS-C 센서는 풀사이즈 센서보다 비용면에서 크게 낮아진다. 이러한 계획을 완성하려면 RF-S 렌즈의 본격 투입이 필요한데 그것 또한 내년에 실현될 전망이다.
아직까지는 글로벌 셔터 탑재 APS-C 카메라는 추측에 불과하지만 현재 정보로부터 생각할 수 있는 것은 APS-C가 가장 알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