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광학 전문기업 엘케이삼양이 프리마 시리즈의 첫 번째 렌즈인 AF 35mm F1.4 P FE를 발표한다. 프리마 시리즈는 엘케이삼양에서 새로 준비한 시리즈로, ‘첫 번째’와 ‘중요한’을 의미하는 라틴어 ‘Prima’에서 착안하였다. AF 35mm F1.4 P FE 렌즈는 3세대 삼양렌즈의 기점으로서, 앞으로 출시할 3세대 렌즈의 새로운 컨셉을 시리즈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다.



첫 번째 프리마 렌즈인 AF 35mm F1.4 P FE는 가볍고 작은 디자인을 강조하면서도 우수한 성능과 실용성을 놓치지 않도록 세심하게 제작되었다. 우수한 기술과 편리한 기능을 적용한 렌즈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여 많은 포토그래퍼가 고품질 렌즈를 즐길 수 있게 한다.


새롭게 출시하는 AF 35mm F1.4 P FE 렌즈는 작고 가벼운 35mm 단 렌즈로, ‘휴대성’, ‘실용성’, ‘편의성’을 특징으로 한다.



이 렌즈는 가장 가벼운 풀 프레임 소니 E 마운트용 AF 35mm F1.4 렌즈이다. 470g의 가벼운 무게와 작은 크기의 렌즈로 휴대성이 우수하며, 어디서든 들고 다니며 사진을 찍기에 좋다. 소니 α7C II 및 ZV-E1처럼 작고 가벼운 카메라에서 잘 어울리고 무게 밸런스가 좋다.



AF 35mm F1.4 P FE 렌즈는 F1.4 최대 개방에서도 뛰어난 해상력을 제공한다. 특히 최소 초점 거리(0.30m)에서 촬영 시 탁월한 선예도와 콘트라스트를 구현한다.
또한 포커스 브리딩 현상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억제하여 안정적인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AF 35mm F1.4 P FE 렌즈는 사용 환경을 고려하여 새롭게 디자인 되었으며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새로운 마이크로 패턴의 고무 초점 조절링은 조작감이 우수하고, 총 5곳의 웨더실링 디자인은 튀는 물방울이나 가벼운 비, 눈, 먼지로부터 렌즈를 보호한다. 마운트의 USB 포트를 통해서 별도 액세서리인 렌즈 스테이션 없이도 렌즈를 쉽게 업데이트할 수 있다. 빠르고 정확한 AF 성능을 지원하여 고품질 결과물을 확보하기에 유리하다.

국내가격은 69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