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은 미러리스 G시리즈 LUMIX G99II(DC-G99M2)를 새롭게 발표했다. 2022년 10월 발매제품 LUMIX G99D의 후속으로 Type-C의 채용과 후면 모니터 도트수 향상, 그리고 Live MOS가 아닌 CMOS 센서가 차이점이다. 유럽에서는 G97 제품명으로 발표.
로우 패스 필터리스 유효 약 2,030만 화소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 동영상 기능에서 슬로우 & 퀵 모드를 모드 다이얼에 탑재했으며 동영상 기록은 최대 4K30p까지 지원. 시간제한없는 내부 기록과 V-Log L 기록 대응은 기존과 같다. 모든 여행가들의 여행 파트너로서 컨셉을 잡은 제품이라고 한다.
3840 x 2160(4K/30p: 약 100Mbps)
3840 x 2160(4K/24p: 약 100Mbps)
1920 x 1080(FHD/6 약 28Mbps)
1920 x 1080(FHD/30p: 약 20Mbps)
1280 x 720(HD/30p: 약 10Mbps)
바디내 손떨림 보정(BIS) 및 대응 렌즈와 협조 보정(DualI.S.2)에 대응. 5축·5스톱분 보정 효과도 기존제품과 동일. USB Micro-B였던 인터페이스는 USB Type-C로 개선됐으며 모바일용 휴대배터리로부터 충전에도 대응한다. HDMI Type D, Φ2.5mm 잭, Φ3를 갖춘다.
후면 모니터는 약 184만 도트 3.0형 프리 앵글 터치 모니터로 기존의 약 124만 도트로부터 해상도를 향상시켰다. 바디 크기는 약 130.4×93.5×77.4mm. 무게는 약 530g(배터리.카드 포함), 약 481g(본체만).
파인더는 0.39형 236만 도트 OLED 라이브 뷰 파인더로 배율 약 1.48배(35mm 환산 배율:약 0.74배) 배터리는 모니터로 약 280장 파인더로 약 300장.
2025년 2월 20일(목)에 발매하며 가격은 바디 가격은 약 99,000 엔이며 14-140mm / F3.5-5.6 II ASPH. / POWER OIS」렌즈 킷은 약 13만 8,600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