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은 COOLPIX P1100을 새롭게 발표했다. 무려 광학 125배에 환산 24-3,000mm 에 상당하는 초 고배율 렌즈 탑재 카메라. 기존 2018년 9월에 발매했던 COOLPIX P1000의 후속이다.



기존의 새 모드에서 AF 에리어 선택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원하는 구도에서 초점 맞추기가 보다 편해졌다고 한다. 또 장면 모드에불꽃을 추가하여 장시간 노출에서도 화이트 홀을 신경 쓰지 않고 촬영할 수 있다. 인터페이스도 USB micro-B에서 USB Type-C로 변경.




유효 약 1,605만 화소의 1/2.3형 CMOS 센서에 바디 내 손떨림 보정을 탑재. 이미지 촬영시 4.0스톱(약 350mm 기준) 보정 효과를 지니며 동영상 촬영 시에는 렌즈 시프트 방식과 전자식을 함께 사용 가능.



동영상은 최대 4KUHD 기록을 지원하고 별매 리모콘 ML-L7
H.264/MP4/MPEG-4
UHD 4K (3840 x 2160) at 25/29.97 fps
1920 x 1080 at 25/30.00/50/60.00 fps
1280 x 720 at 25/30.00/50/60.00 fps




후면 모니터는 3.2형・약 92만 토트의 앵글식. 뷰파인더 EVF는 0.39형·약 236만 도트 OLED. 배터리는 EN-EL20a모델을 사용하며  촬영 가능 매수는 약 260매. 동영상 촬영 시간은 약 1시간 10분.




유효 화소수: 1,605만 화소
센서 :1/2.3형 CMOS
ISO 감도: ISO 100~1600(확장 3200, 6400)
개방 F값: F2.8-8.0
초점거리:4.3-539mm(35mm 환산 24-3,000mm 상당)
디지털줌 배율:4배(35mm 환산 약 12,000mm 상당)
다이나믹 파인 줌 : 최대 2배 (35mm 환산 약 6,000mm 상당)
손떨림 보정: 중앙 4.0 스톱
바디 크기：약 146.3×118.8×181.3mm
무게:약 1,410g(전지, 메모리 카드 포함한다)


일본 기준. 2월 28일(금)에 발매하며 가격은 약 14만 9,60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