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은 X half(FUJIFILM X-HF1)를 정식 발표했다. 하프 사이즈 필름 카메라 커셉 발상으로 기획한 디지털 카메라. 화면비 3:4의 1형 이미지 센서(유효 약 1,774만 화소)를 탑재하여 가로로 세로 구도로 촬영할 수 있다.
35mm 환산 약 32mm 상당 단초점 렌즈를 탑재. 2장의 사진을 하나의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2in1 기능을 탑재했다.(3:4 세로 구도를 2컷 1조로 프레임 전환 레버 활용) 신규 개발 필름 카메라 모드는 미리 설정한 매수를 찍을 때까지 이미지를 확인할 수 없는 기능. 필름 시뮬레이션도 사전에 설정한 것에서 변경 불가다. Xhalf는 20종류의 필름 시뮬레이션 중 13종류를 채용.
전용 어플 「X half」에서는 촬영한 이미지나 동영상을 앨범에서 감상 가능하다. 어스펙트비 3:4의 후면 모니터를 탑재. 후면 조작계는 매우 심플하며 각종의 설정 등은 기본적으로 모니터 터치 조작으로 이루어진다. 동영상은 2160 x 1440 at 23.98 fps [10 to 50 Mb/s], 1080 x 1440 at 23.98 fps [10 to 50 Mb/s]
파인더는 OVF로서 시야율 약 90%에 뷰파인더 배율은 약 0.38배다.
바디 전면에 LED 플래시, 바디 탑에 콜드 슈, 좌측면에 USB Type-C 단자 등을 탑재. 대응 메모리 카드는 SD 카드(UHS-I 대응). 배터리는 「NP-W126S」로서 광학 파인더 사용시 촬영 매수는 약 880장. 바디 크기는 105.8 × 64.3 × 45.8mm. 무게는 약 240g (배터리 메모리 카드 포함).
바디 컬러는 Silver / Black / Charcoal Silver 의 세가지
일본 기준 6월 말에 발매하며 가격은 약 11만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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