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은 대구경 단렌즈 RF45mm F1.2 STM을 정식 발표했다. 개방 F값 1.2의 EF/RF 렌즈로는 최경량인 약 346g을 실현. EF50mm F1.2L USM처럼 부드러움과 손맛을 요구하는 유저 목소리도 반영했다고 한다. 대구경 F1.2의 큰 보케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렌즈로 어필.



캐논에 의하면 45mm는 50mm보다 사람의 시야에 더 가까운 화각으로서 자연스러운 화각과 원근감으로 촬영할 수 있으며 인물, 스냅, 풍경 사진 등 폭넓은 촬영 장면에서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F1.2의 밝기에 의한 큰 보케 묘사가 최대 특징. 2007년 발매 렌즈인 EF50mm F1.2L USM과 비슷한 묘사감을 재현했다. AF 구동용에 기어 타입 STM을 채용하여 기존 링 USM에 비해 대폭적인 소형·경량·저가격화를 실현하고 대구경 렌즈의 고속·고정밀도 구동까지 가능하게 했다.





개방 F 값: F1.2
최단 촬영 거리: 0.45 m
최대 촬영 배율: 0.13배
렌즈 구성 : 7군 9장(비구면 렌즈 1장 포함)
조리개 날개 매수:9장
손떨림 보정 기구: 없음
포커스 구동 방식: 기어 타입 STM
필터 구경: 67mm
외형 치수：약φ78×75mm
무게:약 346g



일본 기준 11월 말에 발매하며 가격은 약 6만 6,00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