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렌즈 생산 우츠노미야 사업소 등 피해

2011-03-14 13:03

캐논은 13일 오전, 일본 동북 지방 태평양 지진 피해 상황을 발표했다. 렌즈 생산 및 개발 등을 다루는 우츠노미야 사업소(토치 기현 우쓰노미야)와 잉크젯 프린터를 생산하고 있는 후쿠시마 캐논(후쿠시마현 후쿠시마시)은 피해 정도가 크기에 복구까지 며칠의 기간을 요하는 전망이라 밝혔다.

그 외 , 전자 사진 기술등의 개발 사업소(이바라키현 토리데시), 액정 노광 장치 및 반도체 노광 장치 유닛을 생산하고 있는 아미 사업소(이바라키현 이나시키군), 토너 카트리지등을 생산하고 있는 캐논 프래시죤(아오모리현 히로사키시), 인공 형석을 생산하고 있는 키야논오프트론(이바라키현 유키시), 광학 소자용 도료등을 생산하고 있는 캐논화성 바위 틈 공장(이바라키현 카사마시), 금형 제작을 행하고 있는 캐논 몰드(이바라키현 카사마시)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피해로 사업장 및 제휴사로 인적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1개월 이상 폐쇄가 계속되면 재해 지역 이외의 거점으로 대체 생산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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