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리튬 이온 배터리 생산 설비 정지

2011-03-14 17:33

소니는 14일, 일본 동북 지방 태평양 지진과 정전이 소니 그룹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했다.

현재 확인된 바로는 지진 발생시 각 사업소에​​서 근무하고 있던 직원들에게 심각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혔다. 생산 활동을 중지한 제조 사업장은 다음과 같다.

· SONY Chemical & Information Device Inc. 타가죠 사업소 (미야기현 多賀城시) : 테이프, 블루레이 디스크 등
· SONY Chemical & Information Device Inc. 도메 사업소 (미야기현 도메시) : 산업용 접착제, 광학 필름 등
· SONY 시라이시 반도체 주식 회사 (미야기현 시로이시시) : 반도체 레이저
· SONY Energy Device Inc. 군산 사업소 (후쿠시마현 코리 야 마시) : 리튬 이온 이차 전지 등
· SONY 에너지 디바이스 주식 회사 모토 미야 사업소 (후쿠시마현 모토 미야시) : 리튬 이온 이차 전지 등
· SONY manufacturing 시스템즈 주식회사(사이타마현 쿠키시):구현 기기 등
· 주식 회사 소니 DADC 재팬 이바라키 공장 (이바라키현 나카시) : CD, DVD 등

모두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복구를 위한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전력 부족에 대한 대응으로 여러 사업장에서 정기적으로 절전을 시행하고 있다고한다.

제조사업소를 제외하고는, 소니 주식 회사 센다이 기술 센터(미야기현 多賀城시)가 영업을 중지하고 있다. 또한 소니 케미컬 & 인포메이션 디바이스 주식 회사 카누 사업소, 소니 에너지 디바이스 주식 회사 토치기 사업소, Sony 아츠 기술 센터 (카나 가와현 아츠 기시)에서는 14일 아침 절전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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