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은 23일, 일본 동북부 태평양 연안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로 가동을 중단했던 일부 공장에서 생산을 재개했다고 발표했다.
렌즈와 SD 메모리 카드를 생산하고 있던 AVC 네트워크사의 야마가타 공장(야마가타현 덴도시), TV 등을 생산하고 있는 동우츠노미야 공장(토치기현 우츠노미야시)은 22일부터 일부 생산을 재개하였다.
또한, 반도체 관련 제품을 취급하고 있는 산요 도쿄 제작소(군마현 오우라군)은 14일부터 일부 생산을 재개하였으며, 전자 기판 등을 생산하고 있는 파나소닉 전공 코리야마 공장(후쿠시마현 코리야마시)는 23일부터 생산을 재개한다.
하지만 디지털 카메라를 생산하고 있던 AVC 네트워크사의 후쿠시마 공장(후쿠시마현 후쿠시마시)는 24일까지 생산 재개에 대해 공지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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