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은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FinePix X100 출하 재개를 공지했다. 4월 초부터 판매될 예정으로,지난 3월 11일 발생한 일본 동북 지방 태평양 연안 지진 FinePix X100 생산 공장 (미야기현 구로카와 군 야마토마치)이 피해를 입고 생산을 중단했으며, 생산 라인 복구로 출하를 재개했다.

후지 필름은 '예약 받은 고객부터 순차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제공 하겠다'라고 밝혔다.

FinePix X100은 APS-C 사이즈 상당의 CMOS 센서와 광학 뷰 파인더/전자 뷰 파인더를 바꿀 수있는 하이브리드 뷰-파인더를 지닌 렌즈 고정식 디지털 카메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