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1,770만화소 초당 120프레임의 초고속 CMOS 센서를 개발

2011-04-22 10:05

■ 소니가 ISSCC 2011에서 발표한 유효 1,770만화소 120fps CMOS센서





디지털 카메라 센서의 주력이 CCD에서 CMOS센서에 옮기고있다. CMOS 센서의 "빠른 속도"또는 "저전력"특징이 받아들여졌기 때문이다. 특히 고속성은, "HDR 아트"(카시오), "스윙 파노라마"(소니), "선명한 야경인물"(니콘)등의 연사를 활용한 기능에서 성과가 나오고 있다.


그러던 중 지금까지 트렌드였던 5배라는 초고속 읽기가 가능한 CMOS센서를 소니가 새롭게 개발했다. "차세대 Exmor"라고도 할 수 있는 것으로, 디지털 카메라는 물론 현재 CMOS 센서를 사용하는 제품에 대한 기술 전개가 가능하다고 한다. 지금 이상의 고속 연사가 가능하게 되는 것 외에 동영상 촬영시의 롤링 왜곡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2월에 개최된 LSI의 국제회의 "ISSCC 2011"(International Solid - State Circuits Conference. IEEE 주최)에서 발표했다.


이번 발표한 것은 유효 1,770만화소(8,192 × 2,160 픽셀) 120fps, 12bit의 해독이 가능한 CMOS센서. 60fps의 경우는 14bit출력도 가능. 크기는 24.3 × 12.8mm(대각선 27.5mm). 화소 피치는 4.2 × 4.2μm. 센서 자체는 8k2K하지만, 수직 해상도는 후단 보간을 지휘 8k4k에서 출력할 수 있다.


소비 전력을 120fps 구동 시간 3W 정도에 담음으로 일반적인 방열을 하는 경우에 세트에 게재되는 사양이라고 한다. 이러한 센서를 실용화에 가까운 수준에서 발표할 수 있는 것이 이번의 큰 의의라고 하고 있다. 또한 랜덤 노이즈도 막았다 특히 세로 줄무늬 노이즈와 같은 고정 패턴 노이즈는 거의 보이지 않는 수준이라고 한다.


신형 센서 양산 개시시기는 밝혀지고 있지 않다. 또한 이번에 개발한 센서가 그대로 제품이 될 계획은 명백하지 않다고 한다. , 이 기술을 제품에 배포할 계획은 내부적으로는 있는 듯하고, 이 기술을 사용한 다양한 제품이 조만간 등장 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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