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EVF 내장 미러리스 초경량 LUMIX DMC-G3 발표

2011-05-12 22:19

파나소닉은 마이크로 포서드 규격의 렌즈 교환식 디지털 카메라 LUMIX DMC-G3를 발표했다. 미국 기준 6월에 발매 예정이며, 가격은 LUMIX G VARIO 14-42mm F3.5-5.6 ASPH 렌즈 킷이 699.99달러.

2011년 5월 12일 현재, EVF 내장 미러레스 바디 중에서 세계 최소 최경량을 내세우며, 본체만의 무게는 336g이다. 삼성의 EVF 내장 미러리스 NX11 및 NX10(353g)보다 가벼운 중량을 보인다. 본체 색상은 UK에서 블랙, 레드, 화이트의 3 색을 라인업하며, 미국 등 지역에 따라 브라운도 존재한다.

센서는 4/3인치 유효 1,600만 화소의 Live MOS 센서를 채용, 영상 처리 엔진은 Venus Engine FHD를 탑재한다. 감도는 ISO160 ~ ISO6400, 최고 연사 속도는 4f/s이다.
AF 속도는 LUMIX G VARIO HD 14-140mm F4-5.8 ASPH(펌웨어 Ver.1.3) 장착시의 광각 영역에서 무한대 2m까지의 조건에서 약 0.1초 이며, 사진과 동영상 모두 터치 AF를 계속 사용할 수 있다.

프리 앵글식의 3인치 LCD 모니터와 약 144만화소의 EVF를 탑재한다. 동영상 기록은 1,920 × 1,080 / 60i (센서 출력 30p)의 AVCHD 동영상 기록에 대응, 본체에 스테레오 마이크를 내장한다. 본체 크기는 115.2 × 46.7 × 83.6mm, 본체만의 무게는 336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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