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EVF 내부 미러리스 초경량 "LUMIX DMC - G3" 해외 출시 발표

2011-05-16 11:01

파나소닉은 12 일 해외에서 마이크로 포서드 규격의 렌즈 교환식 디지털 카메라 "LUMIX DMC - G3"을 해외에서 발표했다. 미국에서 6월에 발매한다. 가격은 LUMIX G VARIO 14 - 42mm F3.5 - 5.6 ASPH가 포함된 렌즈 킷이 699.99 달러. 일본 내 발매는 미정.

EVF 내부 미러리스 카메라 중에서 세계 최소 최경량을 구가. 본체만의 무게는 "LUMIX DMC - G10"(단종)와 같은 336g. DMC - G10은 2010년 6월 출시 시점에서 EVF 내장 렌즈 교환식 디지털 카메라에 있어서 세계 최경량으로하고 있으며, 이후에 출시된 삼성의 EVF 내부 미러리스 카메라 "NX11"및 "NX10"(일본 미발매 모두 353g)보다 경량이다.

본체 색상은 UK에서 블랙, 레드, 화이트의 3색을 라인업하고 있지만, 미국 등 지역에 따라 브라운도 존재한다.

촬상 소자는 4/3 인치 유효 1,600만 화소의 Live MOS 센서를 채용. 영상 처리 엔진은 "Venus Engine FHD"를 탑재한다. 감도는 ISO160 ~ ISO6400. 최고 연사 속도는 4fps.

AF 속도는 "LUMIX G VARIO HD 14 - 140mm F4 - 5.8 ASPH"(펌웨어 Ver.1.3) 장착시 광각 영역을 비롯한 무한대 2m까지의 조건에서 약 0.1초가 걸린다. 사진 동영상 모두 터치 AF를 계속 사용할 수 있다.

프리 앵글식의 3인치 액정 모니터와 약 144만화소의 EVF를 탑재한다. 동영상 기록은 1,920 × 1,080 / 60i (센서 출력 30p)의 AVCHD 동영상 기록에 대응, 본체에 스테레오 마이크를 내장한다.

로브를 제외한 본체 크기는 115.2 × 46.7 × 83.6mm. 본체만의 무게는 33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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