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닛신 재팬은 25일, CP+ 2011에서 개발 발표한 "머신건 스트로보 Di1000(가칭)"의 출시 시기를 목표로 하고 있던 "6월"에서 "미정"으로 변경하였다.
Di1000은 새로운 기술적인 시도를 하고 있기 때문에 검증을 충분히 수행하기 위하여 당초 발매 시기를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덧붙여, 닛신 재팬은 6월 21일 개막하는 업무 용 사진 이벤트 "PHOTONEXT 2011"에 Di1000을 출품하고, "이것에 맞추어 어느 정도의 전망을 안내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하고 있다.
또, "닛신 어드밴스드 유저 클럽(NAUC, 등록 무료)"의 발송 메일로 향후의 최신 정보를 제공해 나간다고 한다.
Di1000은, 약 100 회 이상의 연속 발광이 가능한 클립온 스트로보로, 독자 개발한 고내열 방전관과 고내열 발광 헤드를 채용한다. 가이드 넘버는 60(ISO 100·조사각 105mm)으로 캐논 용, 소니 용, 니콘 용의 발매를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