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의 야심작 m:robe제품이 일본에서 인터넷 행사중이다.
m:robe MR-500i는 20GB의 하드형 디스크에 MP3 플레이어 기능과 디카기능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대형 하드디스크로 인해 5000곡의 MP3파일과 음악과 사진을 리믹스 하여 재생할 수 있고 본인의 개성에 맞게 16 가지의 이퀼라이저를 선택하여 감상할 수 있다.
조작은 손가락으로 패널을 터치하는 방식의 터치스크린 형식을 사용한다.액정은 26만 화소 (640x480)
사진또한 손가락으로 터치하여 찍는 방식이다. 사진은 약 20000매정도를 저장할수 있고 대화면의 포토 Viewer로서 한결 시원함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올림푸스의 또다른 m:robe 터치 뮤직 MR-100은 5G의 초소형(100g) 하드형 디스크 내장으로 MP3파일을 약 1200곡을 저장할수 있으며, 이제품 역시 16가지의 이퀼라이저 선택으로 다양한 취향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올림푸스에서 이와같은 m:robe 제품의 출시는 변화하는 트랜드에 대응하여 개발한 야심작 이라고 봐도 될것이다.
팝코넷 이형주 [nemoworld@popc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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