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상사 (대표 : 금병주) 에서 컴팩트 자동카메라인 IXUS 700(700만화소 광학3배) 과 IXUS 50(500만화소 광학3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들은 실시간 피사체의 칼라가 변환되는 마이 컬러기능과 AF성능 향상, 나이트 디스플레이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USB 2.0의 고속 인터페이스가 추가되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마이컬러 기능은 사용자가 촬영전에 피사체의 색상을 마음대로 변경해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2.0인치의 대형 LCD와 함께 밝은 야외에서도 피사체를 선명하게 볼수 있는 퀵브라이트 기능, 어두운 밤에도 피사체를 쉽게 확인이 가능한 나이트디스플레이 기능등은 사용자에게 상당히 편리한 기능이다.
오토포커스는 9포인트로, 사용자가 원하는 구도를 위해 초점을 알아서 잡아준다.

동영상은 최대 640x480에 60fps로 촬영이 가능하고 디지털줌까지도 사용이 가능하다.
ISO는 400까지 지원하며, 셔터스피드도 15초까지 지원한다.

캐논에서는 이번 신제품에 IXUS의 유려한 디자인및, 캐논의 모든 기술력이 집약되 있다고 말했다.

IXUS700은 3월말, IXUS 50은 4월부터 판매 예정이며 출시 가격은 각각 60만원대와, 50만원대이다.


팝코넷 이형주 [nemoworld@popc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