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의 명성을 그대로....

마치 오랜세월속의 빛바랜 흑백사진을 꺼내보는 것처럼 그 추억은  예전의 필름카메라 메니아들은 그들만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다. 현재 디지털 카메라 유저들도 몇십년 이후에는 지금의 카메라가 얼마나 많은 추억으로 남을지는 본인의 애착정도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미녹스에서 M3필카를 그대로 본따만든 토이디카, M3 4.1을 발표했다.
이제품은 필름감개와 셔터, 그리고 뷰파인더, 렌즈부등을 M3필카의 모습을 그대로 가져왔으며, 400만 화소의 CMOS 센서를 지니고 있다.

메모리는 내장 32Mb를 사용하며, PC의 전송은 USB 포트을 이용한다. 

3월 15일 일본에서 출시되며, 가격은 37,800엔이다.

팝코넷 | 이형주(nemoworld@popc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