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올림푸스는 i:robe 의 두번째 모델 IR-300을 6일 출시했다.
이제품은 전작인 IR-500보다 슬림한 22mm의 바디를 지니고 있고, 다양한 편집기능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광학 3배줌에 500만 화소의 고화소수를 지니고 있다.
작고 깔끔한 흰색 바디는 화장품 케이스를 연상시키기도 하며 줌사용시에도 렌즈가 나오지 않는다. 또한 2.0인치의 선샤인 LCD는 넓은 시야각과 함께 햇빛이 강한 야외에서도 상을 뚜렷이 볼수있다.

IR-300의 Dock & Done (전송과 편리한 인쇄) 시스템은 크레들을 이용하여 가정에서도  편리하게 인쇄및 전송, 충전을 동시에 행할수 있고 별도의 악세서리로 DVD 동영상 제작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IR-300의 출시 가격은 46만 8000원으로 팝코넷에서 곧 리뷰할 예정이다.


팝코넷 | 이형주(nemoworld@popc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