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및, 리서치전문 해외 업체 IDC(idc.com)의 최근 디지털카메라 수요조사에 따르면 작년 디지털 카메라 수요는 전 세계적으로 51%가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현재 가장 수요가 많은 곳은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권이며, 그 다음으로는 유럽으로 조사 되었다.
이것은 폰카의 등장으로 인해 디카의 수요가 급격히 하락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꽤 다른 수치이다. 따라서 디지털 카메라의 상위 업체들은 디카시장을 아직까지는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의 디카 수요증가율은 점점 낮아질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는데. 그 이유는 일반인들의 디카보급률에서 연유한다.
한편 캐논은 2004년 Dslr 기종 1200만대 이상의 판매고에 힘입어 디지털카메라 시장의 17.1%의 점유율을 보였으며, 소니는 16.7%로서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전문가 그룹을 제외한 일반인들의 수요만을 보았을때는 소니가 1위이며, 코닥은 전체점유율 11.8%로 올림푸스를 제치고 3위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이다. 앞으로도 선두 업체들의 다양한 제품 개발은 꾸준하게 이루어질 전망이다.
팝코넷 | 이형주(nemoworld@popc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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