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를 사고 출사를 다니다 보면 짐을 꾸려야 하는 것이 장난이 아니다.
추가 배터리와 삼각대, 플래쉬 및 각종 악세사리.
이렇게 되면 사진찍는게 취미가 아니라 일이 되버린다.
이런 디카유저들의 짐을 덜어줄 획기적인 발명품이 있다.
바로 Tripod battery.

미니 삼각대의 형태로 간단하게 삼각대로 쓸 수 있고, 디카의 전원이 나갔을 경우 급하게 전원을 보충시킬 수 있다.
별매의 LED세트를 구입하면 어두운곳에서는 플래시를 터뜨릴 필요없이 조명을 비출수도 있다.
디지털 카메라 사용자라면 오랫동안 꿈꿔오던 제품임에 틀림없다.

전압은 3Volt ~ 8Volt의 6가지를 지원하여 대부분의 캠코더나 디카를 충전시킬 수 있다.
각도는 10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삼각대 사용이 여의치 않을때에는 핸드그립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가격은 698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