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 우주선의 달착륙 모습을 보면 우주 조종사들이 뒤뚱 뒤뚱 거리며 걸어다니는 모습이 상당히 재미있게 보인다.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것은 달의 인력의 지구의 1/6 정도로 작기 때문인데, 이런 느낌을 땅에서 즐길수 있도록 고안된 장치를 한 소개한다.
2002년 월드컵의 영웅(?)인 히딩크, 박지성, 이영표가 뛰고있는 네덜란드의 아인트호벤에 위치한 디자인 스튜디오 OOOMS 에서 만든 반중력 장치가 바로 그것인데, 커다란 추를 이용해 달표면을 걸어다니는 듯한 독특한 느낌을 구현했다.
옛말에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했듯이 아래의 동영상을 한번 보면 어떤 장치인지 감이 팍 올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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