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슬림한 외관과 다양한 기능의 디지털카메라 #1을 출시해 신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삼성테크윈(대표 이중구 www.samsungcamera.co.kr)이 바캉스와 장마철을 대비, 전용 방수 하우징 “SPH-A3”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된 케녹스 #1 전용 방수하우징 “SPH-A3”은 내구성이 뛰어나고 외부 충격에 강한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만들어져 수심 5미터 까지 방수가 가능하고 물속에서도 카메라의 전 기능의 작동이 가능해 스노쿨링과 래프팅 등 각종 수중 촬영에도 무리가 없을 뿐만 아니라 먼지와 습기가 많은 공사장, 산업현장 등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디지털카메라가 대중화 됨에 따라 방수하우징 역시 필수 장비로 자리잡고 있지만 기존의 제품들이 다이빙 전문가 혹은 프로 사진가들을 겨냥한 고가의 제품들로 일반 사용자들이 사용하기에는 부담이 컸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삼성테크윈 측은 “방수하우징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에 부합한 합리적 가격대의 슬림한 방수하우징 “SPH-A3”가 출시됨에 따라 계절이나 장소에 상관없이 카메라를 항상 휴대하고 다니기를 원하는 일반 사용자들에게 디카 필수 액세서리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방수하우징 “SPH-A3”은 7월 초 시중에서 판매되며 소비자 가격은 약 9만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