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NHJ가 아이포드 셔플을 겨냥한 소형·경량의 휴대 음악 플레이어 "v@mp c@ndi series"를 발매하였다.
소형 라이터와 같은 형태로 높이 4cm 정도이며 5시간 재생이 가능하다.
256/512/1G의 메모리로 1G가 약 15만원 선에서 책정될 듯 하다.
재미있는 것은 제품을 판매할 때 미리 음악을 넣어서 매장이나 콘서트장에서 판매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것.
일본다운 발상이 돋보이기는 하나 가격이 싸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한국 MP3 플레이어들과는 아직 상당한 격차가 있어 큰 인기를 끌기는 힘들듯 하다.
아직도 MD나 CD 플레이어가 주된 휴대용 음악기기인 일본에는 현재 아이포드 시리즈가 여전히 독점적인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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