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현재의 심리상태에 따라 자세와 표정 그리고 손 다리의 움직임이 달라진다. 간혹 황당한 일을 당하면 두손으로 머리를 쥐어 뜯거나 정말 기쁜일이 생기면두손을 번쩍 들거나 고민에 빠지면 한손을 자연스럽게 턱 밑으로 가져간다.
이런 심리상태를 자유자재로 표현해 주는 핸드메이드 메탈 인형이 나왔다.
네널란드 암스테르담의 zoho가 소개한 ARTFORM NO 1은 인간의 감정을 자유자재로 표현할 수 있다. 920개의 스테인레스와 청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중 85개를 움직여서 가지 각색의 자세를 만들어 낸다. 또한 101개가 손에 집중되어 있어 손가락 움직임에 따라 그날그날의 심리상태를 여러가지로 연출해 낼 수 있다.
키는 43cm이며 무게는 6kg 인데 겨우 25개만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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