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무더워지는 요즘 PC앞에서 웹서핑을 즐기다 보면 몸에는 땀이 줄줄 흐른다.

빠듯한 객지생활에 에어컨을 구입할 수도 없기에, 후덥지근한 바람을 내뿜는 선풍기 하나에 의지하여 내공을 수련해야 하는데...

쾌적한 인터넷 폐인(!) 생활을 위해 이런 제품 하나쯤 들여놓아보면 어떨까?

사실 Personal Desktop Air Conditioner는 에어컨이 아니라 냉풍기라고 보면 된다.

플라스틱 병에 물을넣고 얼려 장착한뒤 전원을 켜면 OK.

깨끗하고 시원한 바람을 즐기기 위해서는 정수된 물을 사용하기를 권하며, 전원은 2개의 D타입(중형) 배터리나 전원 어댑터(별매, 300mA/3V)로 동작한다.

가격은 단돈 $19.99 (약 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