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을 귀에 대고 오래 통화하다보면 볼에 나는 땀이 핸드폰에 다 묻게 되고 그렇다고 핸즈프리 이어폰을 사용할 경우 마이크가 입근처에서 쉽게 벗어나기 때문에 불편할때가 많다.
그렇다면 이 문제들의 해결책은 무엇인가... 바로 Phobile 이다...
오래전에 사용하던 전화 수화기를 그대로 쏙 빼닮은 이 핸드셋은 먼저 그립감이 좋으며 전화통화하면서 심심할때 스프링같은 전화줄을 손가락으로 배배꼬을수도 있으며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끌수있는게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수 있다.
노트북에다가 타자기를 연결하는것과 같은 느낌을 주지만 그런 독특함때문에 매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현재 유럽에서만 판매하며 가격은 무려 5만원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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