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프가 세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내었을 때 그랬다.
지금은 캐논인가/캐논이 아닌가라는 광고가 뜨지만,
이전의 왓치 콜렉터들에겐 핌프의 시간을 읽을 수있는가/읽을 수없는가로
시계 매니아인가 아닌가를 판가름하던 때가 있었다.
물론, 핌프를 사랑하는 핌프매니아들에게 국한된 말이었지만, 핌프는 그만큼 시계중에서도 특별한 시계다.
소위 말하는 디지털시대의 디지털 변형, 역추세로 가는 시계...
그러나 그 품위와 핌프만의 스타일을 고집하는 매니아들은 전세계에 점점더 늘어만 가고 있다.
그런 매니아들에게 또한번 기쁜 소식... 8월달 시중에 판매되는 뉴타입 핌프...
역시 시간을 읽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으리라...
그러나 매니아들은 이번에는 어떤 방식으로 시간을 읽어내는 재미를
가지고 있는지 호기심 어린 눈으로 지켜보고 있다.
가격은 18,000엔
기자 블로그 - 코코마치의 디자인 블로거캐스트
회원정보
아이디 : studionewo
닉네임 : s2donewo
포인트 : 58380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05-04-30 11:51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