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거리를 돌아보면 적당하게 햇볕에 그을린 구릿빛 피부를 뽐내고 다니는 섹시 남녀들을 자주 볼 수 있다.
부러운 마음에 나도 한번 피부를 태워볼까하는 생각으로 선탠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만 가지만, 날이 갈수록 강렬해져만 가는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가 약한 사람들에는 그림의 떡일 뿐이다.
영국 Brunel 대학의 Ed Phillips가 고안한 지능형 선크림 분배기 Mytan은, 개인의 피부타입과 햇볕의 강도에 따라 선크림을 적절하게 조절해준다.
자신의 피부색, 머리색, 눈색, 주근깨의 양 등의 수치를 입력하면 데이터가 Mytan에 저장되며, 현재의 UV 수치를 측정하여 종합적인 데이터를 계산해 기계에 내장된 선크림중 1회 사용에 적절한 양을 뿜어내준다.
Mytan에 내장된 선크림은 리필이 가능하다고...
올 여름 해변에 피서를 갈때에는 Mytan을 하나씩 들고 가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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