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이 문화가 된 이후 다양한 산업에서 컨버전스가 진행되고, 또 다른 아이팟 문화를 낳았다.
그중에, 개인적으로 상당히 호감이 가는 문화 가운데 하나가 바로 tattoo 인데
아이팟에 전용 타투를 개발해서 시판하고 있다.
문신을 사람에게만 하느냐...
아이팟은 그렇게 질문하면서 다양한 문신을 선보이고 있다.
이제 아이팟은 문화인 동시에 인격체?의 대우를 받게 되는 것일까 ^^
정말 think different 를 실천해가는 etch different 되겠다.
18개월 후면 지워지는 문신이지만, 18개월동안만 문신이 유지된다는 것 또한 리마커블하다.
그쯤되면 실증이 나서 다른 것으로 바꾸어보고 싶은 기분이 들지 않겠나 ^^
기자 블로그 - 코코마치의 디자인 블로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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