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의 새로운 라인업 LX1 을 해외에서 발표하였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컴팩트 하면서도 860만 화소의 CCD(1/1.65")를 탑재했다는 점이다. 또한 렌즈부를 보면 화상 비율을 4:3/3:2/16:9 로 조정하는 스위치가 있어 필요에 따라 원하는 이미지 비율로 변경이 쉽다. 동영상도 이미지 비율에 따라 달라진다. 16:9 로 촬영할 경우 사이즈는 848x480(30fps)으로 , 4:3으로 놓았을 때는 640x480(30fps) 으로 촬영하여 기존의 디지털 카메라 들이 보여주었던 영상보다는 좀더 와이드한 표현이 가능하다.

표준환산 28mm의 광각 표현(16:9 비율)과 광학 4배줌 접사 5cm의 렌즈성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조리개는 F2.8부터 F8.0까지 셔터스피드는 60초-1/2000초 까지 수동모드 조정이 가능하다. (P/A/S모드 가능)
손떨림 보정인 MEGA OIS 기능도 포함하며 연사도 스탠다드 일 때 초당 3장씩 9장까지 찍을 수 있다.(무제한 연사도 지원)
크기는 106x56x26mm 로 컴팩트하며 2.5인치 207,000화소 LCD를 채택했다.

LX1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밑에 스팩을 참조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