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팩만으로 후지필름 유저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후지 S9500이 8월 말 국내에 출시된다.
S9500은 세계 최초의 900만 화소 Neo-Slr 카메라 로서 렌즈 일체형으로 광학 10.7배줌을 지원한다. 표준 환산 28mm의 넓은 광각에 10배줌이 넘는 카메라는 흔하지 않다. 따라서 삼성에서 출시될 예정인 삼성 815와의 한판이 기대되는 모델이다.
ISO1600지원의 1/1.6인치 슈퍼 CCD, 뛰어난 동영상, 0.8초의 초기 가동시간, 0.02초의 셔터랙, 1.8인치 틸트 LCD 로 보다 자유로운 앵글의 촬영등 하이앤드급의 최고 성능을 지니고 있다.
후지필름은 출시와 함께 체험단을 선정할 예정이며 가격은 80만원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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