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ation의 디지털 큐브에서 4.3인치 의 와이드 TFT LCD를 채용한 i-station V43을 9월중 출시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표준 화면인 16:9 와이드 영상을 추구한 이 제품은 멀티미디어 프로세서로 Divx, Xvid 코덱 지원과 WMV재생 등이 가능하다.

디지털큐브의 한재우 마케팅부장은 “이번 신제품 모델 출시를 계기로 휴대용 멀티미디어 기기 시장을 동영상과 위성방송 기능으로 재편성하는 한편 복합 엔터테인먼트 기기를 표방한 소니의 PSP에도 대항하겠다.”고 설명했다.

i-station V43은 Standard, NAVI, DMB 의 세가지 형태로 출시되며 가격은 50만원 대 초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