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 만족시키는 올림푸스 MP3P(엠로브) 마케팅!

2005-08-23 12:01

- 올림푸스 MP3P ‘엠로브’, 이주노 연출의 스트릿댄스 퍼포먼스 ‘프리즈’ 공연후원 등 문화 공동마케팅 실시
- ‘프리즈’ 공연팀과 국내 최고의 다양한 춤,클럽문화 관련 동영상을 제작해 젊은 고객 눈길 사로잡을 예정


디지털카메라업체로 유명한 올림푸스한국(대표:방일석, www.olympus.co.kr)은 7월에 론칭한 자사 MP3P 브랜드 ‘엠로브’를 알리기 위해, 이주노 연출의 스트릿댄스 넌버벌 퍼포먼스 ‘프리즈’의 공연 후원 뿐만 아니라, ‘프리즈’ 공연팀과 함께 ‘클럽문화 동영상’을 제작한다.

그간 MP3P 마케팅이 ‘음악’과 ‘콘서트’에 초점이 맞춰져 있던 것과 달리, 올림푸스 엠로브는 젊은이들의 춤문화와 클럽문화를 결합시킨 독특한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 이미 올림푸스는 지난 6월 말, MP3P를 처음 론칭 할 때부터, 홍대 클럽에서 2천명의 고객들과 함께 ‘클럽 파티’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 올림푸스가 후원하는 ‘프리즈’ 공연은 비보이 댄서들의 이야기를 다룬 스트릿댄스 넌버벌(Non-verbal) 퍼포먼스 공연으로, 8월 19일부터 9월 4일까지 홍대앞 롤링홀에서 공연된다.

특히,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이자 자타가 공인하는 춤의 고수인 이주노가 연출을 맡아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스트릿 댄스 넌버벌 퍼포먼스 ‘프리즈’는 마치 시트콤이나 해프닝의 연속처럼 보이지만, 객석이 무대가 되고 무대가 객석이 되기도 하는 공연으로, ''난타''와 ''점프'' 등 기존의 넌버벌 퍼포먼스의 대표작들과 달리, 우리의 젊은이들의 ‘길거리 춤’을 통해 관객과 하나가 되는 공연이다.

또한 올림푸스측은 휴대전화와 맥주 광고에서 멋진 춤을 선보였던 팝핀댄서 ‘남현준’, 국내 최초로 2001년 battle of the year에서 우승을 했던‘한상민’과 ''에이블 크루 비보이''팀, 힙합문화의 하나인 그래피티(길거리 페인팅) 예술가 ‘반달’ 등 ‘프리즈’ 공연팀과 함께 젊은이들의 다양한 ‘클럽문화’와 ‘춤추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 시리즈를 제작 중에 있다.

제작된 동영상은 올림푸스 엠로브 홈페이지(www.olympusmusic.co.kr)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올림푸스는 엠로브를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450명에게 공연티켓 2장을 제공하며, 엠로브(www.olympusmusic.co.kr) 사이트에 회원가입한 고객들에게는 프리즈 공연티켓(10명)과 미오디오 사진인화권(200명)을 선물한다.

이와 관련해, 올림푸스한국의 박상호 마컴팀장은 “올림푸스의 디지털카메라가 국내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것도 ‘기기’가 아닌 ‘디카 문화’로 접근했기 때문이었듯이, MP3 플레이어 역시, 음악을 매개로 한 다양한 춤문화와 클럽문화로 접근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젊은이들의 문화공연을 후원하는 등, 고객들에게 역동적인 문화적 코드로 어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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