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 방지용 명찰이나 목걸이는 최근에도 활발히 출시되고 있는데, 이 제품들의 특징은 집이나 길을 잃어버릴때를 대비해 집주소와 전화번호 이름이 이쁘게 적혀있는게 보통이다.
이런 미아 방지용 악세사리도 디지털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디지털화되고 있다.
Philips에서 어린이 보호용으로 내어놓은 "SBC SC605 In-Touch Address Recorder"는 집주소와 연락처등의 정보를 음성으로 녹음해서 저장할 수 있는 장치이다.
이제품은 약 20초 가량의 음성을 녹음할수 있어서, 부모들이 아이의 이름과 주소 등을 직접 녹음해 놓을 수 있다.
녹음된 음성은 ‘SOS’버튼을 누르면 들을 수 있으며, 키홀더 스타일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서 자켓이나 벨트, 옷등에 쉽게 부착할수 있다.
실수로 지우거나 재녹음 되는 것을 방지하는 보호장치도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다는게 장점.
놀이동산이나 공원등에서 부모를 잃고 방황하는 아이를 본다면 'SOS' 버튼을 살짝 눌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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