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GA의 대표적인 게임인 소닉은 닌텐도와 PC, PS, Xbox등 다양한 방식으로 컨버젼되어 많은 게이머에게 즐거움을 준 게임이다.
게임에서 가장 인상깊은 장면이라면 주인공인 소닉이 신나게 달리다가 몸을 둥글게 움츠릴때 소닉의 몸 주위에 둥근 풍선같은 보호막(?)이 생기면서 나쁜 악당들을 공격하는 모습일 것이다.
누구나 한번쯤 이런 보호막이 내 몸 주위에 생긴다며 얼마나 좋을까하는 상상을 해본적이 있을 것이다.
SEGA에서 새롭게 출시한 게임 "Super Monkey Ball Deluxe"는 커다란 풍선안에 들어있는 원숭이가 등장하는 어드벤쳐 게임.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게임이 아니라 게임의 광고 동영상이다.
이 동영상에는 사람이 풍선속에서 실제로 생활하는 재미있는 모습을 담겨있는데... 주인공은 잠을 잘때나 거리를 걸을때, 강의를 들을때나 여자친구와 있을때 등 항상 풍선속에서 생활을 한다.
심지어는 축구나 수영등의 운동까지 즐기는 엽기적인 행각을 벌인다.
아래의 링크로 가면 총 6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플래시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이런 풍선 하나 있다면 따분하고 무료한 생활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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