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기의 컨트롤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
개인적으로는 진동 기능이 있는 컨트롤러을 볼때 안마기나 지압용으로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때가 있지만 세상에는 훨씬 더 엽기적인 생각을 하고 그것을 실행으로 옮기는 사람들이 있다.
www.nesbuckle.com/ 에서는 닌텐도나 세가의 게임기의 컨트롤러를 이용한 엽기적인 허리띠를 선보이고 있다.
실제 작동되는 컨트롤러를 직접 개조해서 허리띠에 붙힌 이 제품들은 독특한 제품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버클은 컨트롤러의 종류에 따라 가격이 틀린데, 약 30$~50$선이면 구입이 가능하고, 벨트는 따로 20$(같이 구매시 5$할인)를 지불해야 한다.
얼마나 팔릴지는 미지수이지만 향후에는 Xbox용 컨트롤러와 PS용 컨트롤러 제품도 나올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