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한켠을 커다랗게 차지하고 있던 TV 크기가 부의 척도인 시대는 지나고 있다. 최근에는 대부분의 TV가 30인치대를 넘어서 거대화되고 있고, 때문에 거실의 황금같은 공간을 TV가 너무 크게 차지하고 있어 거부감을 느끼는 이들도 꽤 있다.
"Plasma TV Fireplaces and Cabinets"은 이런 고민을 줄여줄 제품이다.
Picture House Cabinets에서 판매하는 이 제품은 벽난로 속에 TV를 숨겨놓고 필요할때만 자동으로 꺼내어 TV를 시청할 수 있다.
케이블이나 전원선등도 깔끔하게 치울 수 있고, 불필요한 TV 시청도 막을 수 있는 부수적 장점도 있다.
벽난로 디자인은 다양한 형태이며 고객의 요구에 맞게 변경도 가능하다고.
다만 PDP나 LCD처럼 얇은 형태의 TV 수납만 가능한 단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