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BrightSide Technologies 에서 엄청난 밝기와 다이나믹 레인지를 가진 LCD 모니터를 선보였다.
일반적인 LCD 모니터의 경우 상급의 제품이더라도 500cd 정도의 밝기와 1,000:1 정도의 명암비를 가지는데 비해, BrightSide의 DR37-P는 3000cd의 밝기에 200,000:1이라는 엄청난 명암비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컬러당 16비트라는 믿기지않는 색 재현력을 가지고 있다. (보통의 LCD는 컬러당 8비트의 색을 표현할 수 있다.)
보통의 37인치 LCD와 비교한 사진을 보면 그 밝기와 명암비가 어느정도인지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DR37-P는 1928 x 1080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으며, 2개의 HD-SDI 출력 포트와 2개의 DVI-D 포트, 모니터 캘리브레이션을 위한 FPGA/DSP포트를 가지고 있다.
크기는 118 x 85 x 14 cm, 무게는 약 72 kg.
제품의 가격 또한 놀라운데, $49,000 (약 5천만원)정도에 판매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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