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21세기가 되면 거리는 온통 공중을 나는 자동차가 활보하고 다닐것이라는 얘기를 과학 잡지나 소설등에서 자주 접했었는데, 상상속에서만 남아있던 그 환상이 현실이 될날은 머지 않은듯 하다.
Neiman Marcus의 M400 SKycar는 몇 몇 전투기와 비행기에 적용되었던 수직 이착륙(VTOL - vertical takeoff and landing)시스템을 적용한 개인용 비행기로 1960년대부터 개발이 진행되어온 제품이다.
접을수 있는 날개를 가지고 있는 이 제품은 안전하고 쉽게 사용할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으며, 시간당 350마일(약 560km) 이상의 거리를 이동할 수 있다.
1갤런(약 3.7리터)의 알콜로 21마일(약 34km) 정도 운행할 수 있는데, 환경 친화적인 연료인 알콜을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대기오염에 대한 우려도 가솔린보다 적은편이다.
M400은 현재 프로토타입이 공개된 상태로 구매예약을 받고있으며 한정생산될 예정인데, 실제 제품은 3년뒤 인수받을수 있다.
성질 급한(?) 사람들을 위해 프로토타입의 제품을 구매할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연락해보기 바란다.
가격은 $3,500,000(약 3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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