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소니 CCD를 사용한 디지털 카메라들의 이미지가 보이지 않거나 왜곡되는 CCD 이상 증상에 대해 보고된바 있다.

현재 무상보증 대상 브랜드는 소니 CCD 기술을 사용한 소니,캐논,후지필름에 금일 코니카미놀타까지 포함되었으며 브랜드별 수리 대상 제품은 다음과 같다.


[코니카 미놀타]

DiMAGE A1 / DiMAGE 7i / DiMAGE 7Hi / DiMAGE Xi / DiMAGE Xt
DiMAGE X20 / DiMAGE S414 / DiMAGE F300


[소니]

DSC-F717 / DSC-P10 / DSC-P12 / DSC-P2 / DSC-P31 / DSC-P32
DSC-P51 / DSC-P52 / DSC-P7 / DSC-P71 / DSC-P72 / DSC-P8
DSC-P92 / DSC-U10 / DSC-U20 / DSC-U30 / DSC-U60 / DSC-V1


[캐논]

PowerShot A60 / PowerShot A70 / PowerShot A75 / PowerShot A300
PowerShot A310 / PowerShot S230 Digital ELPH / Digital IXUS V3 /
IXY D320 / PowerShot SD100 Digital ELPH / Digital IXUS II / IXY Digital 30
PowerShot SD110 Digital ELPH / Digital IXUS IIs / IXY Digital 30a


[후지필름]

FinePix S2 Pro / FinePix A303 / FinePix F410 Zoom / FinePix F700

또한 소니코리아는 디지털 카메라 외에 DCR-TRV16’ ‘DCR-TRV18’ ‘DCR-TRV19’ 등 디지털 캠코더 23개 모델도 함께 대상 목록에 포함 시켰으며 2010년 9월 까지  무상 보증 기간을 연장 한다고 밝혔다.
소니는 CCD 결함의 주요 원인이 제조 공정 과정에서 생겼다고 말하며 과거에 이와같은 증상으로 유상수리를 받은 고객에게는 별도의 대응을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LG상사도 디지털 카메라8종과 캠코더 8종을 무상 수리 한다는 내용을 밝혔으며 금일 코니카미놀타도 같은 내용을 홈페이지에 공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