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 (www.olympus.co.kr, 대표: 방일석)은 콤팩트 타입의 하이엔드급 디카 4종, ‘SP-350’, ‘SP-310’, ‘SP-500UZ’, ‘뮤-6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주력제품은 SP-350으로서 고굴절 글라스를 탑재하였으며 800만 화소 CCD를 채택하였다. 2.5인치 액정모니터에 광학 3배 줌렌즈, 640x480의 30프레임의 동영상을 제공하며, 어두운 곳에서의 초점을 용이하게 하는 AF 일루미네이터와 외장플래시를 장착할 수 있는 핫슈를 채택하며, 2cm까지의 접사촬영이 가능한 슈퍼 매크로 모드도 또다른 특징이다.
[가격은 468,000원]
‘SP-310’은 그립감을 극대화한 710만 화소의 제품이다. 2.5인치 액정모니터에 광학 3배줌을 지원하며, 24종류의 다양한 촬영 모드를 포함해 풀 수동 모드를 지원한다.
[가격은 379,000원]
‘SP-500UZ’은 올림푸스 울트라줌의 신형 모델로 2.5인치 액정모니터에 광학 10배줌 렌즈를 장착한 고배율의 600만화소 제품이다.
[가격은 580,000원]
‘뮤-600’은 600만화소로,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올림푸스의 ‘브라이트캡쳐’ 기술과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하고 있다. 2.5인치 LCD 모니터와 광학 3배줌, 크기는 97x 55 x 27 mm, 무게 129g으로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 용이하다. 또한 뮤시리즈의 전통적인 특징인 바디와 렌즈에 방진 방습처리가 되어 있다.
[가격은 37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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