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Panasonic.co.kr 대표 야마시타 마사카즈)는 세계 최초로 16:9비율의 와이드 CCD를 탑재한 컴팩트형 디지털카메라 ‘DMC-LX1GD’와 DMC-FZ20의 후속작 광학 12배 줌의 ‘DMC-FZ30GD’ 등 800만 화소급 디카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LX1은 16:9비율의 와이드 CCD를 장착하여 올인원 와이드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 16:9 촬영에도 861만화소를 담아낼 수 있고 PSP나 16:9 화면비율을 가지고 있는 HDTV 등 와이드 화면에서 효과적으로 이미지를 재생할 수 있으며 16:9일때 28mm의 넓은 광각을 지니고 있다.
광학 4배, 디지털 4배 줌을 지원하며 500만화소 설정시 EXTRA 광학줌이 지원되어5.5배까지 광학줌이 가능하다. EXTRA 광학줌 기능이란 CCD의 기록 영역을 좁혀 초점거리를 망원영역으로 옮기면서 화질 저하 없이 배율을 올리는 독특한 방식이다.
FZ30 광학 12배, 디지털 4배줌의 FZ20의 후속작이다 이것 역시 EXTRA 광학 줌 기능이 있어 이를 이용할 경우 500만 화소로 촬영시 15배, 300만 화소로 촬영시 19.1배의 망원 효과를 나타낸다.
포커스 링과 줌 링을 사용하여 보다 쉽고 빠른 조작을 할 수 있게 했고, 상하좌우 회전이 가능한 2인치크기의 플립형 LCD를 채용해 뷰파인더를 보지 못하는 불편한 각도에서도 촬영을 할 수 있게 했다.
LX1과 FZ30은 모두 광학식 손떨림 보정기능(MEGA-OIS)이 장착돼 고배율에서도 흔들림없는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이 특징.
LX1과 FZ30의 출시 가격은 각각 79만8000원, 89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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