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대표 유창호, www.fujifilm.co.kr)은 얇고 세련된 디자인에 촬영이 간편한 디카 '파인픽스 F460'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510만 화소 CCD에 광학 3배줌을 탑재한 ‘파인픽스 F460’은 사물이나 환경의 특징에 맞게 자동으로 감도와 조도를 조절해 주는 씬 포지션(Scene Position) 기능이 있어, 단순 조작으로 상황에 적절한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보자들에게 아주 적합한 카메라이다.
2.5인치의 LCD를 장착하고 있으며 LCD 대기화면의 경우 초당 60프레임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쾌적한 환경에서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한국후지필름은 '파인픽스 F460'의 출시를 기념해 이달 29일 서울 강변 테크노마트에서 전속모델인 ‘조인성 팬 사인회’를 연다. 오후 3시부터 열리는 팬 사인회 외에도 '조인성 친필 사인 티셔츠 증정'과 '커플사진 즉석인화 이벤트' 등의 부대행사가 1시부터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F460 주요스펙]
CCD : 500만 화소급 1/2.5인치 슈퍼 CCD
렌즈 : 35mm환산 35~105mm(F2.8-F4.9)
셔터 스피드 : 2-1/1500초
접사모드 : 10-80cm
동영상 :  640×480/ 320×240 화소, 초당 30프레임
ISO : 자동/ ISO 64/ 100/ 200/ 400
LCD : 2.5인치 비정질 실리콘 TFT (약 11.5만 화소), 약 97% 시야율
크기 : 91.9(W)×58.1(H)×19.7(D)mm, 122g(본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