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는 이제 두렵지 않다

2005-11-03 09:23

일년 중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때는 겨울인데, 날씨가 건조해지고 화기를 가까이 하는 빈도가 높기 때문이다. 혹시 화재로 인해 부상을 당하거나 생명을 잃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잠시 뒤로 미뤄두자.
핸드백이나 가방 속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Pinqy 미니 소화기만 있다면 말이다.

Pinqy 미니 소화기는 크기가 15cm 밖에 되지 않는 초소형 소화기로 가방이나 핸드백 속에 쉬게 넣어 다닐 수 있다. '위급한 상황 시 가방에서 소화기를 꺼내 불을 끈다!' 멋지지 않은가?

크기가 작은 만큼 불을 소화시킬 수 있는 기포의 양도 적겠지만 잠깐의 위험을 벗어나기에는 충분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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