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은 '넷마블 T-money'를 통해 제공되던 인터넷 교통마일리지 서비스를 전면 개편, <인터넷 T-money> 사이트를 통해 12월 6일부터 인터넷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하철 역사나 버스 충전소가 아니더라도 ‘T-money’ 카드가 사용되고 있는 지역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을 통한 ‘T-money’ 충전이 가능하게 되었다.
컴퓨터 USB 포트에 연결해 인터넷 충전이 가능한 신개념 ‘T-money’ 카드를 사용한다는 것이 특징.
또한,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손기락) ‘Smart T-money’ 사용자들도 가정에서 손쉽게 인터넷 충전과 인터넷사이트 이용 관련 결제를 할 수 있도록 충전/결제 단말기 티팝(T.P.O.P<T-money Portable Online Player>)도 함께 선보였다.
따라서 충전기 내장의 USB형 ‘T-money’ 또는 충전 단말기인 ‘티팝’ 구매자들은 <인터넷 T-money> 사이트에 접속, 계좌이체 또는 제휴사 포인트의 교통마일리지 전환 등을 이용해 편리하게 ‘T-money’를 충전할 수 있다.
현재 ‘T-money’는 계좌이체를 통한 충전 외에도 OK캐쉬백/GS칼텍스/KT콜보너스 등 제휴사 포인트를 교통마일리지로 전환하여 충전 가능하며, 서울지역 훼미리마트와 GS25 및 일부 극장과 공영주차장 등에서 오프라인 결제도 가능하다.
한편, CJ인터넷은 ‘티팝’ 출시를 기념으로 서울지역 훼미리마트와 GS25 및 인터넷 T-money 온라인샵에서 9,900원(VAT포함)에 특별한정판매하고, 편의점 구매자 대상으로 I자형 T-money를 무료증정하며 인터넷 충전 사용자들 대상으로 충전금액에 따른 추가 적립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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