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귓가에 맴도는 모기소리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이리저리 손짓을 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심지어는 볼에 앉은 모기 때문에 자기 자신의 따귀를 때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윙윙 소리가 공중에 둥둥 떠다니게 할 수 있는 자명종은 모기소리를 싫어하는 직장인 들의 아침 자명종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이다.
사용 설명서에는. "인간은 파리나 모기와 같은 소리를 들으면본능적으로 경계심이 일어나 아드레날린이 분비되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각성 할 수 있다", 라고 표기되어 있다.
하지만 신경이 예민한 자에겐 상당히 기분나쁜 아침이 될 수 있는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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