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에 출시된 LG전자의 '초콜릿폰'이 하루 개통수 1천대(KTF향)를 넘어섰다. KTF 전체 모델을 대상으로 했을 경우 개통수의 10% 이상을 차지할 정도.
통상 휴대폰 업계에 서는 하루 개통수가 1,000대를 넘으면 ‘대박 상품’으로 간주한다고 한다. LG 공전의 히트작 ‘어머나폰(모델명: LG-SD340, LG-KP3400, LG-LP3400)’과 ‘스포츠카폰(모델명: LG-SD410, LG-KP4100, LG-LP4100)’ 이 1,000대 고지를 넘는데 약 30~50일이 걸렸던 과 비교해 보면 그 인기 정도를 실감 할 수 있다. ‘초콜릿폰’ 품귀현상도 나타나고 있을 정도.
현빈, 김태희, 다니엘 헤니 세 사람을 각기 다른 스토리의 주인공으로 내세운 ‘싸이언 아이디어(CYON idea)’ 초콜릿폰 광고도 크게 한몫 했다는 반응.
‘초콜릿폰’의 직접적인 성공 비결은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깔끔 디자인이 가장 크다.
14.9mm의 초슬 림 슬라이드에 블랙을 강조한 깔끔한 케이스와 붉은색 터치센서 빛이 어우러진 고급스런 외관을 갖춰 사용 편리성 및 시장성, 혁신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LG전자 MC사업본부 박문화(朴文和) 사장은 “‘초콜릿폰’은 고객들이 원하는 감성에 충실하기 위해 디자인이 중심이 돼 탄생한 제품 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중요시하는 젊은 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말하고, “새로운 디자인의 후속 모델들을 지속적으 로 선보이며 ‘초콜릿폰’ 열풍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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