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10대 이상을 대상으로 C-Net 에서 실시한 서울시내 야간 조명 시설물에 대한 평가및 태도를 조사한 결과 직접 체험한 경험이 있는 야간 조명 시설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으로 청계천이 1위를 차지했다.(35.4%)
청계천에 이어 광화문(28.5%)과 한강다리(24.7%)가 그 뒤를 이었으며 야간에 꼭 가보고 싶은 곳 역시 청계천(32.3%)이 1위를 차지했으며 서울광장(23.3%)도 2위로 조사되었다.
야경하면 한강이나, 남산, 63빌딩 등이 주였던 예전과는 달리 작년 청계천 복원 후 야경뿐만 아니라 서울의 주요 산책로 로서 청계천 일대가 대 인기다.
또한 서울 시내에 화려한 조명이 더 설치되었으면 하는 장소로는 한강,여의도 시민공원, 고궁, 남산, 63 빌딩 순으로 조사되었다.
사진을 즐기는 사진가들도 전국적으로 화려한 야경 조명 시설물이 더 많이 설치되길 바라며 조명시설 확대는 밝고 긍정적인 문화 형성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고 얘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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