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OEM 제품을 선보였던 독일 브랜드 롤라이에서 보급형 콤펙트 카메라 2종(da10,ds6)을 발표하였다.

이 제품들은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촬영하기에 좋은 슬림형 디카로써 그동안 롤라이에서 발매한 제품중 가장 얇은 18mm의 두께를 지니고 있다. (ds6)

ds6의 경우 600만 화소급 CCD에 87,1x54x18의 크기, 산뜻한 디자인 그리고  2.5인치 LCD를 사용한다.
렌즈는 35mm환산 35-105mm(F2.8-F4.8)의 광학 3배줌을 지원하며 5cm의 접사 640x480(30fps)의 동영상등 성능은 슬림 카메라로써 적당한 편.

da10은 91x56x22,7mm의 크기, 500만 화소급 CCD 채용, 640x480(30fps) 동영상, 10cm 접사, F3.2-F5.4밝기의 렌즈, AA형 배터리 사용등 ds6보다는 성능이 다소 떨어지는 저가형 콤펙트 카메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