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닥은 세계최초의 듀얼렌즈 탑재 디카 이지쉐어 V570 출시를 기념하며 7일 명동 밀리오레 야외 이벤트홀에서 ‘듀얼렌즈 디카로 담는 셀프샷 & 롱다리 촬영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지쉐어 V570은 지난 1월 16일에 출시하여 단 5일만에 초도수입물량 1000대가 모두 판매되는 등 최근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디지털 카메라이다.

이번 이벤트의 핵심은 V570의 최대 장점인 듀얼렌즈 23mm 초광각을 이용하여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담은 사진을 셀프카메라로 찍어보는 것이며 일반 35mm 디카와 비교촬영을 통한 롱다리 촬영법도 체험해 보고 배울 수 있다.

한국코닥 관계자는 렌즈 왜곡이 없는 23mm 초광각 렌즈를 탑재하여 셀프 카메라로 촬영 시 5~6명 이상을 넉넉하게 하나의 컷으로 담을 수 있고, 다리가 길어 보이거나 키가 커 보이게 하는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졸, 입학 시즌을 맞이하여 젊은층 소비자들이 많이 모이는 명동 밀리오레 야외 이벤트홀에서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참가자 전원에게 무료 포토프린팅 서비스를 해주고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하여 학생 및 여성층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